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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실제 부부 남성진·김지영 찰떡 호흡…"내 남편 닮아 기분 나빠"
등록일 2020-07-22 오전 11:42:30 조회수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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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기막힌 유산'

 

 

▲ KBS 1TV '기막힌 유산'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KBS 1TV '기막힌 유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4월 20일부터 주중 오후 8시 30분부터 방송되는 KBS 1TV '기막힌 유산'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21일 방송에서 배우 남성진의 실제 부인 김지영이 동반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이날 김지영은 극중 회장 역으로 출연 남성진을 호출해 "부대표를 보면 기분이 나빠 꼭 내 남편을 닮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앞서 남성진은 김지영이 출연 중이던 SBS '굿캐스팅'에 카메로로 출연한 바 있다.

 

돈이 사회를 넘어서 가족까지 뒤흔들고 있는 지금의 세태를 풍자한 '기막힌 유산'은 부모의 재산 때문에 망가지고 와해된 금수저 네 아들(신정윤, 강신조, 남성진, 부한라)을 향한 흙수저 새엄마(강세정)의 통쾌한 응징과 복수, 그로 인한 성장과 화해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현재 '기막힌 유산'은 방송 동안 시청률 (TNMS, 전국가구) 20%대를 50번 넘게 넘어서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중 최고 시청률 프로그램 중 하나다.  

 

출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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