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배우 김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손'에서 벗어나고자 요즘 셀카 타임을 하루 한 번 쯤 갖고 있지...아직도, 여전히, 많이 민망하지만..연기다아~~생각하고 몰입해서 연습한 결과! 울 매니저가 한 말. "정말 장족의 발전을 하셨네요!" 그전엔 늘 이렇게 말했었지. "누난 지인짜 셀카 못찍어요! 단호한 녀석. 그래~가는거야~~~ 화면빨, 셀카빨의 세계로!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으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은 차량으로 이동 중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우려와 달리 화려한 셀카 속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영은 오는 7월 10일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출처:[헤럴드POP=배재련 기자]
게시판 이전/다음글
이전글
'굿캐스팅' 김지영의 로맨스란 [인터뷰]
다음글
[팝인터뷰①]'굿캐스팅' 김지영 "'우생순' 때부터 고생은 내 팔자..좋은 호응 천운이죠"